1. 지식을 하찮게 여김"사람에게는 누가나 알고자 하는 욕망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경외함이 없는데, 하나님에 관한 어떤 심오한 것을 안다고 해서, 그것이 그 사람에게 무슨 유익이 있겠습니까? 자기 자신이 낮아져서 하나님을 열렬히 섬기는 시골 농부가, 자기 자신을 살피는 데에는 관심이 없고, 오로지 천체의 운행을 관찰하고 연구하는 일에만 몰두하는 교만한 철학잗보다 더 낫다는 것은 분명합니다.자기 자신을 잘 아는 사람은 스스로 가지가 보잘것 없는 존재라는 것을 알기 대문에, 사람들의 칭찬을 기뻐하지 않습니다. 내가 세상에 있는 모든 것들을 안다고 해도, 내게 사랑이 없다면, 장차 나의 행실에 따라 나를 심판하실 하나님 앞에서 그러한 지식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 그리스도를 본 받아(토마스 아 ..